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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동창회 이사회, 정재철ㆍ황명수 고문에 '직인위조' 책임 묻기로
김재기씨 이사 선임 관련…상벌위원회 구성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원용선)가 정재철ㆍ황명수 고문 징계를 위한 상벌위원회를 구성했다.

동국대 총동창회 임시이사회 장면


동국대 총동창회는 8월 3일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06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에서 총동창회장 직인을 위조해 김재기씨를 동국대 이사로 선임시켰다는 주장에 따라 이 문제를 다룰 상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상벌위원회는 총동창회 송석환 수석부회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박영석 김희오 송영인 박상호 서영준 남기일 동문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임시이사회에서는 또 8월 31일까지 정재철ㆍ황명수 고문이 이 문제에 대해 공개사과하지 않을 경우 중징계하기로 결의했다. 김재기씨에 대해서도 같은 날까지 동국대 이사직 사표를 제출하고 공개사과하지 않을 경우 중징계하기로 결정했다.

선진규 부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임시이사회에서는 이 외에도 동국대 이사 추천권을 총동창회장에게 위임키로 결론 내렸다.

이날 임시이사회는 215명의 임원이 임시이사회 개최를 요구하는 문서를 7월 7일 총동창회에 접수시켜 열렸으며, 162명 참석에 139명 위임 등 301명으로 성원됐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08-03 오후 11:34:00
 
한마디
관련 책임자들은 전원 사법처리하라.
(2006-08-09 오후 6:54:15)
140
자리를 차지하니 계속 유지는 해야하고, 타협은 하기 싫고 참으로 진퇴양난이시겠습니다. 마는 어려우실 때일수록 바른 길과 바른 법을 펴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 다른 이사스님들과 재가이사들과의 협력으로 학교운영을 하실 생각을 하셔야지, 무조건 막고 보자, 우리끼리 어떻게 해보자, 즞 생각은 그만 버리시지요. 무엇보다 월정사 정념스님과 도선사 현성스님의 현명한 판단이 종단과 학교를 살리는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잘못 된 총장, 이사장, 그리고 몇 몇 재가이사들의 독점을 막고 모든 이사들이 참여하고, 논의하는 이사회로 거듭나기를 당부드립니다. 폐쇄적인 행태로 차지한 이사장자리를 오래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이지요. 특히 영배이사장은 그 자리를 차지 할 아무런 명분이 없습니다. 더 큰일이 생겨 자리에서 물러나기보다 화합하며 임기를 마치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지요. 진정 승려라면...
(2006-08-06 오전 10:36:59)
169
자리를 차지하니 계속 유지는 해야하고, 타협은 하기 싫고 참으로 진퇴양난이시겠습니다. 마는 어려우실 때일수록 바른 길과 바른 법을 펴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 다른 이사스님들과 재가이사들과의 협력으로 학교운영을 하실 생각을 하셔야지, 무조건 막고 보자, 우리끼리 어떻게 해보자, 즞 생각은 그만 버리시지요. 무엇보다 월정사 정념스님과 도선사 현성스님의 현명한 판단이 종단과 학교를 살리는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잘못 된 총장, 이사장, 그리고 몇 몇 재가이사들의 독점을 막고 모든 이사들이 참여하고, 논의하는 이사회로 거듭나기를 당부드립니다. 폐쇄적인 행태로 차지한 이사장자리를 오래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이지요. 특히 영배이사장은 그 자리를 차지 할 아무런 명분이 없습니다. 더 큰일이 생겨 자리에서 물러나기보다 화합하며 임기를 마치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지요. 진정 승려라면...
(2006-08-06 오전 10:36:58)
109
늙은이 들이 망령이 들어 기회주의자로 보이는 김재기를 이사로 추대하였구먼.
(2006-08-05 오전 11:32:06)
154
학교의 앞날이 암담하다. 오호 애재라.
(2006-08-04 오후 10:32:33)
166
직인을 위조하여 거사한 것 같다. 그 자리가 그렇게도 좋은 자리인가. 책임있는 사람이라면 귀를 씻을려고 노력도 하겠건만..., 그저 암담할뿐, 동국이여,동국이여 역사가 깊어 슬픈 동국이여.
(2006-08-04 오후 7:23:08)
163
동국사이버 ducaa를 배우시요.그곳에 가면 동국대가 회춘한듯한 느낌이외다.젊은후배 지성동국인들의 모임인 듀카는 이미 인사동을 앞서 있습니다.젊은 졸업생들이 거의 모두 다 듀카에 결집하고 있더이다!!
(2006-08-04 오후 4:34:40)
158
100년 역사의 동국대,한국불교를 이끌어간다는 동국대 출신들의 모임인 동창회가 회관 하나 없이 싸움이나 하고 있는 현실을 반성해야 한다. 다른대학들은 동창회관이 학교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이다.
(2006-08-04 오전 9:57:21)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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