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이순신 장군 일대기’를 소개하는 영문판 책자를 제작, 미국 전역에 무료보급해 호평을 받았던 미주 ‘금강경독송회’가 이번에는 세종대왕 일대기를 제작해 무료보급한다.
재미동포 불자모임인 ‘미주 금강경독송회’는 8월 말까지 영문판과 불어판으로 ‘세종대왕 일대기’를 제작해 보급하고, 추후로 독어ㆍ이태리어ㆍ중국어판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배포처는 미국 상ㆍ하원과 교육부를 비롯해 미국 전역의 대학과 고등학교다.
미주 금강경 독송회는 한국의 정신문화를 알리기 위해 이순신 일대기를 제작 배포하고 독후감 콘테스트를 열고 지난 6월 시상식을 가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