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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보다 재미있고, 아라비안나이트보다 신나는 불교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자타카''라고 불리우는 <본생경>에는 547편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으며, 교훈적인 이야기가 실려있다.
세상에 나온 지 15년만에 완성된 <어린이 팔만대장경>은 동화작가 신현득(동화작가)이 숨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을 쉽고도 재미있게 밝혀 썼고. 이에 문조현(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의 해학적인 그림을 더해 책의 완성도가 높다.
<첫번째 어린이 팔만대장경>이 1991년에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 이후, 1992년엔 <두번째 어린이 팔만대장경>이, 1994년엔 <세번째 어린이 팔만대장경>이 차례차례 발간되어 전 3권의 시리즈가 완성되었다.
이 책은 세대를 거쳐 부모가 아이손에, 그 아이가 커 다시 아이 손에 전해 주어도 손색없는 주옥같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장래에 어린이가 팔만대장경 의 모두 읽어 보겠다는 꿈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지은이 신현득씨는 안동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20년간 줄곧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75년 한국일보 편집국기자를 거쳐 현재는 어린이를 위한 동시 동화를 쓰는데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