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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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서울·대구서 ‘불광축구단’ 떴다
서울 불광사 종무원·직원 ‘의기투합’ 대구 불광사 불교대 동문 ‘화합발원’
7월 22일 두 곳에서 같은 이름의 축구단이 창단돼 화제다.

첫 번째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 불광사(회주 지홍) ‘불광축구단’. 감독은 축구선수 출신인 허성국 영업국장이 맡았다. 불광사 스님들과 종무원, 출판사 직원, 청년회 회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불광축구단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석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연습할 계획이다. 또 매월 1회 불교계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두 번째 화제의 주인공은 대구 불광사 경북불교대학(학장 돈관) ‘불광축구단’. 불광축구단은 스포츠를 통해 신심을 증장시키고 경북불교대학 동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져 불광불교종합복지관 원만 건립을 발원하기 위해 22일 창단됐다.

불광축구단 지도법사는 돈관 스님. 단장은 조인구 경북불교대학 사무국장이며, 회장은 정옥수씨, 감독 겸 코치는 황치모씨다. 회원 40여명은 매주 토ㆍ일요일 오전 6시 성암산 초등학교에서 경기를 할 예정이다.

남동우·배지선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07-31 오후 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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