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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 경승 위촉식 및 정기법회 봉행
부산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경승 위촉식과 정기법회가 봉행되고 있다.


부산지방경찰청 경승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경찰청 내 불교 활성화를 위해 7월 27일 부산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부산지방경찰청 경승 위촉식과 정기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부산지방경찰청 불자회원들은 부산 선암사 주지 원범스님과 혜원정사 주지 원허스님, 해동용궁사 주지 정암스님, 구례 천은사 주지 금종스님을 경승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부산경찰청 경승단장 대성스님은 법어를 통해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어 스스로 만든 고통으로 힘들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며 “교만하지도 좌절하지도 않는 진실한 내 안의 빛을 찾아라. 그것이 곧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부산지방경찰청 강희락 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부산경찰청 강희락 청장은 “경찰의 힘 만으로 부산시민의 안녕을 지켜낼 수는 없다”며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불자 여러분과 시민 모두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때 살기 좋은 부산 불국정토 부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범어사 주지 대성스님, 삼광사 주지 영제스님등 9명의 경승을 위촉하고 매월 마지막 목요일 정기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이은아 기자 | aurum@buddhapia.com
2006-07-29 오전 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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