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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연화정사에 발우 기증
달라이 라마가 사용하던 철발우


달라이 라마의 발우와 오색 타르쵸 등 달라이 라마가 사용하던 소품들이 백령도 연화정사 발우전시관에 기증됐다. 연화정사 주지 지명 스님은 달라이 라마가 연화정사 발우전시관에 발우 등을 기증했다고 최근 밝혔다.

달라이 라마의 발우는 철발우로 지름 26cm, 높이 22cm 크기이다. 발우와 함께 기도후 신도들에게 축복을 기원하며 나눠주는 오색 타르쵸, 창네, 살구, 향 등도 함께 기증했다.

오색 타르쵸


이번 달라이 라마의 발우 기증은 지명 스님이 티베트 망명정부 다람살라에 수개월에 걸쳐 요청한 끝에 성사된 것이다.

연화정사의 발우전시관은 올해 5월 개관한 곳으로 석주 스님 발우,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이 출가 후 40여년간 써온 발우 등 80여 점의 발우를 전시하고 있다.
강지연 기자 | jygang@buddhapia.com
2006-07-28 오후 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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