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 문화 > 문화
EBS TV 특강 ‘나의 스무 살’에 불자강사 대거 출연
도법 스님, 박원순ㆍ엄홍길ㆍ박재동ㆍ윤구병씨 등 특강
EBS가 여름방학을 맞아 사회 각 분야의 명사 15명을 초청, 그들의 젊은 날을 함께 돌아보며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교훈이 될 이야기를 들어보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7월 24일부터 3주간 월~금요일 오후 1시10분에 방송하는 ‘청소년 방학특강-나의 스무 살’은 세 가지 주제를 놓고 3주 동안 교수 언론인 디자이너 성직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인생에 대한 가르침을 받는다. 산악인 엄홍길씨,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씨, 도법 스님 등 불자들이 대거 강사로 나섰다.

첫주(7월 24~28일)에는 산악인 엄홍길, 시사만화가 박재동씨 등이 나와 ‘인생 외길, 한 우물을 파라’를 주제로 청소년기에 삶의 목표를 세우고 평생 그 길을 달려온 경험을 소개했다.

둘째주(31일~8월 4일)에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도전’을 주제로, 스스로 선택한 삶을 위해 평범함을 거부하고 뚝심있게 살아온 인생 선배들을 만난다. 불교를 정신적 지주라고 털어놓는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씨를 비롯해 2006만해대상 실천부문 수상자인 아름다운재단 박원순 상임이사, 윤구병 변산 공동체학교 대표 등이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는다.

마지막 주(8월 7~11일)에는 실상사에서 환경운동을 이끌고 있는 도법 스님, 동국대 김상현 교수(사학과) 등이 행복하면서도 성공한 인생을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에 대해 말한다.
강지연 기자 | jygang@buddhapia.com
2006-07-31 오후 3:06:00
 
한마디
박재동화백 분명히 가톨릭 맞습니다. 불교적인 성향과 불교적인 활동을 벌여서 불교관련언론에 몇번 기사화되었지만.. 그양반 성당에 다닙디다
(2006-08-03 오전 3:55:06)
162
기자를 뭘로 아는지? 불교인인지 아닌지 조사도 없이 기사를 쓰는 가? 독자들중에는 의외로 단순한 사람들이 많다. 초등학생인지? 이런기사가 나오면 종교가 불교가 아닌데라는 글들이 항상 넘친 다. 의도적인 글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2006-08-02 오후 6:35:29)
175
저 박재동씨가 예전 한계레신문에서 만평을 그리셨던 박제동 화백이라면 불자가 맞는디.... 예전에 불자라는 기사를 봤음....그리고 2005년통계청 조사결과 우리국민의 1/4은 불자이고 1/2은 무교임.
(2006-08-01 오후 10:54:15)
187
박재동화백은 가톨릭으로 알고있는데요
(2006-08-01 오후 9:41:00)
152
학생들을 위해서 특강을 하는데 동서양에 사상과 인생에 교훈을 들려줄 강사님들에 다양한 인생경험담은 돈주고도 살수없는 가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기독교인이면 어떻고 도 불교인이 면 어떻습니까 ? 이스라엘과 아랍에 전쟁은 지금도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세세생생 원수지요 천년이넘는 세월동안 지금도 죽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교는 아예 죽일 원수가 없습니다 ! 타종교인들은 진정한 평화가 어떤것인지 생각해봐야할것입니다
(2006-08-01 오전 12:39:44)
177
뭐가 오버냐?? 15명중 5명이 아니라 7명이다. 넌 한글도 못읽냐? 또 나머지가 타종교라고 누가 그러디??? 살인마 예수쟁이들은 제발 이스라엘로 꺼져라...ㅋㅋ
(2006-07-31 오후 10:31:55)
150
15명중에 5명이 대거출연? 나머지 10명이 타종교라면?
(2006-07-31 오후 9:33:29)
172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