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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전국비구니회장 명성 스님이 7월 31일 ‘동다송문화상’을 수상한다.
동다송문화회(회장 박수자)는 “명성 스님이 서예와 꽃꽂이 차 등 한국문화를 연구하고 이를 알리는 데 앞장서 온 점을 높이 사 동다송문화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다송문화회는 부산의 차 단체로, 해마다 동다송문화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부산지역 동백나무 식수사업’ 등의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시상식과 칠월칠석 다례회는 31일 오후 5시 부산 크라운호텔 3층 목련홀에서 열린다. (051)625-0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