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원장 원행)은 오는 8월 7~12일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평화캠프인 ‘2006 피스로드(Peace Road)’를 개최한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견학,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의 교류, 영화감상, 서대문형무소 탐방, 수요집회 참가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홈페이지(www.nanum.org)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031)768-0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