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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창종 60주년 기념사업준비위 구성
통리원장 직속기구…"1회성 행사 지양"
진각종 창종 60주년 기념사업이 본격적으로 준비될 전망이다.

진각종(통리원장 회정 정사)은 7월 18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통리원에서 종무회의를 갖고 창종 6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기념사업 기본 추진안을 마련했다.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는 통리원장 직속기구로서 실무중심으로 운영된다. 준비위원은 총무부장 회성 정사를 비롯해 문화사회부장 호당 정사, 교법부장 무외 정사, 김인수 기획행정처장, 장용철 진각복지재단 사무처장, 조남일 총금강회 사무국장, 박희택 위덕대 교수, 선상신 불교방송 보도국장 등 8명이다.

이에 따라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는 7월부터 12월까지를 준비기간으로 정하고 기념사업회 명칭과 기구 등을 확정하는 한편 10월 중 기념사업과 관련된 세부 사업을 선정,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념사업과 관련된 각종 사안은 종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봉행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무부장 회성 정사는 "창종 60주년 기념사업은 단순히 1회성 행사 위주의 사업이 아니라 수년에 걸쳐 꾸준히 이어질 사업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종단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6-07-23 오전 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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