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를 위해 불교계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가운데 동국대 총학생회(회장 정성전)도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다.
동국대측은 “총학생회가 7월 21일 안양천 양평교 인근 둑이 유실돼 큰 피해를 입은 영등포 일대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동국대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후배사랑 등록금 한 번 더 내기 운동’ 결과 현재까지 92명의 졸업생이 참가해 2억여원의 성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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