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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의 여주인공 채시라(오소영 역)가 7월 19일 공주 마곡사에서 3000배 촬영을 했다.
극중 남편 최장수(유오성 분)와 이혼한 후 울적한 심정을 다스리기 위해 절을 찾은 채시라가 3000배를 하고 스님과 차담을 나누는 장면을 담았다. 이날 촬영분은 8월 2일 방송될 예정이다.
‘투명인간 최장수’는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은 열혈 형사 최장수가 기억을 모두 잃어버리지 전까지 아내 오소영과 자식들을 위해 사랑을 남기고자 하는 유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