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 스님은 “국회에서 민주노동당의 역할이 제일 많을 것 같다”며 “노동자들의 주름이 펴질수 있도록 노동자를 대표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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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표와 함께 지관 스님을 예방한 권영길 의원대표은 “이번 수해로 국가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회의원들의 책임의 무겁다”고 말하자, 지관 스님은 “이번 수해는 자연 앞에 인간이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예방에는 문성현 대표, 권영길 의원대표, 최순영의원, 이용대 정책위의장 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