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 의료지원단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의료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한다.
중앙신도회측는 “7월 20일~23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일대에 중앙신도회 부설 (사)날마다 좋은날이 운영하고 있는 의료검진지원단 ‘반갑다 연우야’를 파견해 위로와 수해복구 지원 및 의료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료지원단은 20일부터 23일까지 진부면 일대에 의료지원차량을 파견하고 캠프를 설치한 뒤, 수해 현장을 방문해 의료검진을 수행한다.
연우 봉사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진부면 일대에서 의료검진 및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