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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지역 피해 복구에 박차
주지 스님을 비롯해 선방스님들도 동참
평창 월정사(주지 정념)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월정사측은 현재 진부 시내에 있는 문수청소년회 사무실에 재해대책본부를 마련하고 피해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여기에는 사중스님들 뿐 아니라 단기출가학교 행자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안거중인 선방스님들도 팔 걷어 부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월정사 박재현 종무실장은 “18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자원봉사자들이 피해 현장에 도착하면 피해 복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과 100여명의 스님 및 행자들은 7월 17일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을 벌였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07-17 오후 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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