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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사-단양 간 59번 국도 통행 재개
노선버스는 아직 운행 안 해
통제됐던 구인사-단양 간 59번 국도가 일부 소통돼 7월 17일 오전 6시부터 승용차와 버스 통행이 재개됐다.

영춘파출소의 한 관계자는 "남한강의 수위가 점차 낮아지고 있고 침수된 도로가 복구됨에 따라 통제된 도로가 속속 풀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로 통제로 구인사에서 발이 묶였던 합창단 수련법회 일부 참가자들은 17일 오전 7시 40분 구인사를 출발, 가곡면을 경유해 무사히 단양시내로 진입했다.

그러나 구인사-단양 간 노선버스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운행 통제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남한강 수위상승으로 지난 16일 영춘·가곡·매포면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던 충북 단양군은 17일 오전 4시 이를 해제하고, 대피해 있던 주민들을 모두 귀가시켰다.

김주일 기자 | jikim@buddhapia.com
2006-07-17 오후 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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