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망생명공동체(이하 인드라망)가 오는 10월 남원 지리산교육원에 차세대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친환경 햇빛발전소를 건립한다.
인드라망은 지리산교육원 주차장 부지에 15Kw급 자가용 햇빛발전소를 건립한다고 7월 10일 밝혔다. 지리산교육원에 필요한 전기를 모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월 120만원의 전기료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1억 4천만원의 건설비용을 지자체와 인드라망이 공동으로 부담하기로 함에 따라 인드라망은 후원금 모연에 돌입했다. 후원자에게는 지리산 명상관 무료 이용, 인드라망의 각종 강좌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향민 인드라망 사무처장은 “실상사 인근 사찰과 학교, 관공서 등에 햇빛발전소 설치를 제안하고, 향후 실상사 뿐만 아니라 전국 사찰의 대체에너지 사용을 권장하는 운동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