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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인력 양성과정' 이수자 자격증 안 준다
전형위, 이수자에 이수증만 주기로
조계종 ''간화선 입문프로그램 지도인력 양성과정(이하 양성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에게 간화선을 지도할 수 있는 자격부여는 하지 않기로 했다.

조계종 포교원은 "간화선 입문프로그램 지도인력 양성과정 전형위원회가 7월 12일 봉화 축서사에서 회의를 연 결과, 양성과정에 지원해 1ㆍ2차 교육을 모두 이수한 사람에게 양성과정에 대한 ‘이수증’만 주기로 하고 소정의 자격부여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7월 12일 밝혔다.

애초 계획은 양성과정 이수자 중 심사를 거쳐 종단의 소정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었다.

회의에서는 또 양성과정 신청자 중 미등록 사설사암 권리인 및 관리인, 기본교육기관 미 이수자(1995년 이후 출가자), 사미(기본교육기관 졸업예정자 포함), 타종단 소속, 서류 미비자(전국선원수좌회 인정 선원장급 이상의 추천서 미비) 등을 제외한 신청자는 모두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도록 했다.

양성과정 등록은 7월 20~21일 진행되며, 교육비는 60만원.(스님은 30만원)

전형위원회는 회의에는 고우(간화사 선덕) 혜국(석종사 선원장) 무여(축서사 선덕) 설우(법인정사 선원장) 종호(동국대 교수) 미산(중앙승가대 교수) 육문(선문회 회장) 영운(백흥암 선원장) 현종(불학연구소 소장) 진명(포교연구실장) 스님이 참석했다.

한편 양성과정 신청자 서류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41명(스님 95명, 재가자 46명) 신청자 접수가 완료됐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07-13 오후 6:40:00
 
한마디
너나 잘해라!!!!!!!!!! 너나 잘해~.~
(2006-07-19 오후 7:28:47)
108
소요자재 ! 너 말 똑바로 해라. 네가 정말 불자라면 고운말을 쓰라. 스님이라는 좋은 말을 쓰라. 네 입도 제대로 관리 못하면서 무슨 수행 운운하냐 !
(2006-07-19 오후 5:18:16)
109
깨달음을 얻게 되면 자격증 없어도 지도할 수 있게 됩니다!!!!! 진아가 힘을 발휘하니 신도라도 선사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중님들 말씀은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들 수행합시다요~.~
(2006-07-19 오전 12:14:48)
112
조계종 계속 잘 합니다. 무지한 전형위원들이 무엇 점검합니까. 간화선 니도 몰라 내도 몰라 잘 됐다. 이 참에 큰스님 소리 또 들어보자 할
(2006-07-15 오후 6:42:20)
105
전형위원들 명단을 보니 대부분 자격상실이네요. 그리고 자격부여하지 않을 교육은 왜하나요. 참 기득권의 행포 심ㅁ하시네요. 선이 특권계층을 위한 도구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전형위원들도 아무런 자격이 없는 분들 같은데요. 조계종 그만 열립시다. 그렇게 닫힌 마음으로 무슨 포교를 하고 한국선을 세계 만방에 알립니까. 육조혜능의 안목이 아니었으면 당신네들에게까지 전해 질 선은 예시당초 없을 것이요. 육조혜능의 적자라고 떠들고 다니는 당신들 수좌들이 어찌 선을 테두리에 가두어 두려고 하시는지 한심합니다. 개념없는 중들, 부처님과 역대조사스님들이 혀를 찰 일이요. 시대의 선지식이 나오지 않은 것이 통탄할 일이라고 생각한지는 오래되어소만, 고우, 혜국, 무여, 설우 같은 당대의 선지식이라고 자부하시는 분들의 소견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소이다.
(2006-07-15 오후 4:49:11)
105
지금 장난하냐?
(2006-07-13 오후 9:23:01)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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