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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평화정착ㆍ경제협력 등과 함께 추구돼야"
평화재단 7월 11일 2차 심포지엄 개최
7월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한 인권 개선 심포지엄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은 7월 11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북한 주민의 인권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 스님은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평화정착"이라며 "이를 위해 북한주민의 생존권 보장, 기본적 인권 보장, 탈북난민 보호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법륜 스님은 또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남북화해와 공존, 인도적 지원과 경협, 민족공동체 통일을 지향하는 공동의 가치관 등을 함께 추구해야 북한인권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조발제에 나선 이금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북한인권 상황은 식량난으로 인한 경제적ㆍ사회적ㆍ문하적 권리 침해와 체제의 구조적 모순으로 인한 시민적ㆍ정치적 권리 침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국제적인 다자간 틀에서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원재천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한동대 교수)는 "한국사회에서 북한인권 문제는 계륵과 같아 받을 수도, 내칠 수도 없는 주제가 됐다"며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오히려 21세기형 국가비전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태호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한기홍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대표, 조기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회부장, 노옥재 좋은벗들 사무국장 등이 주제발표했다. 또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관 정무참사관, 킴 루오토넨 EU이사회 의장국 핀란드 대사, 주디스 고흐 주한영국대사관 정치참사관, 겐니치 오카다 주한일본대사관 정치참사관, 김문환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 인권사회과장, 게일 김 국제위기감시기구 동북아프로젝트 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평화재단은 평화와 통일에 관한 연구, 활동가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 등을 위해 2004년 10월 설립됐다. 생명평화탁발순례단장 도법 스님과 박세일 서울대 교수, 백낙청 (재)시민방송 이사장, 문규현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대표 등이 지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2006-07-12 오후 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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