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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불련 제8대 회장에 김부열씨
"종단 신도증 갖기, 재적사찰 갖기 운동 전개할 것"
김부열 회장
“전국 5000여명 회원 모두 불교대학에서 공부해 부처님 가르침에 보다 바르고 가깝게 다가갔으면 합니다.”

7월 1~2일 원주 구룡사에서 열린 한국운전기사불자연합회(이하 운불련) 창립 제12주년 기념 수련회 및 정기총회에서 운불련 제8대 회장에 선출된 김부열 회장(62ㆍ법성ㆍ사진)은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당선소감 첫머리로 열었다.

향후 3년간 운불련을 이끌고 갈 김 회장은 현재 거주하는 집 앞에 운불련 회원들이 쉴 수 있는 사무실 겸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재적사찰인 구룡사에서 운영하는 원주불교대학을 수료했으며 제10회 포교사고시에 응시해 현재 구룡사 사찰안내팀 포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각 지역에서 정기법회는 물론 특별 수계법회를 통해 법명을 받게 하고 종단 신도증 갖기, 재적사찰 갖기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는 김 회장은 “이런 전체 역점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각 지역회 대소 행사는 물론 지역임원 상조회 활동을 직접 순방하고 참관해 지역회원들의 소리를 많이 듣고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아직 수석부회장 및 연합회 임원을 임명하지 못했지만 8월 중순 취임법회 이전 각 지역회를 순방하면서 지역회 임원들과 충분한 논의 후 운불련을 위해 열심히 일할 법우들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07-11 오전 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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