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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영선 대표 최고위원이 7월 1일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나눔의 집 원장 원행 스님과 위안부 할머니 8명이 함께 했으며, 김 대표 외에도 한영 최고위원, 고경화 제6정조위원장, 정진섭 광주지역 의원, 박세환 비서실장, 조억동 광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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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위안부 피해자인 박옥련 할머니 등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지난 세월 동안 할머니들이 겪으신 고통과 어려움에 대해 물적 지원 뿐 아니라 진실된 참회와 사과를 받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나눔의 집 역사관을 둘러보며 “역사관을 포함한 이곳은 역사적인 장소이므로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제도적 지원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