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회 회장단이 한재숙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진각종 시경심인당 금강회(회장 이학순) 회장단이 종립대인 위덕대에 대학발전기금 487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시경심인당(주교 경당) 신도회가 주관하는 ‘은혜나누기 운동’으로 조성된 것으로, 10여 년 동안 1구좌 5000원씩 모은 것이다.

이학순 금강회장은 “은혜나누기를 회향하기 위해 가장 적절한 곳이 종단 3대 불사의 하나인 교육불사라는 믿음을 금강회원 모두 갖고 있어 이를 실천한 것일 뿐”이라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한재숙 총장은 “10년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대학 발전에 소중하게 회향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