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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첫 군립어린이집, 진각복지재단이 운영
원아모집 하루만에 지원자 40여명 몰려
불교계 복지재단이 울릉군에 처음으로 생긴 군립어린이집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회정)은 6월 19일 울릉군 보육정책위원회로부터 울릉읍 도동리에 위치한 ‘꿈나무 어린이집’을 위탁받아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그러나 원아모집 하루 만에 40여명의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벌써부터 지역의 호응과 관심은 대단하다. 개원식은 8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건물연면적은 103평으로, 2층 건물이며 정원은 60명이다. 지원심인당으로 선정된 울릉군 여래심인당은 “보육교사를 6명 충원하고 3세 미만의 영아반을 특별 편성하는 등 영유아 교육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타 지역에서도 이용이 용이하도록 어린이집 차량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054)791-9191
이은비 기자 | renvy@buddhapia.com
2006-06-26 오후 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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