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부처님을 만난다. ‘자연에서 만나는 부처님’을 주제로 아름다운 숲 속의 하루를 노래한 풍경소리의 스물두 번째 찬불동요집이 나왔다.
신나는 여름불교학교를 겨냥한 이번 앨범은 산골짜기에서 들려오는 풍경소리, 목탁소리 등과 함께 흥겨운 소리잔치를 표현해냈다. 22집에는 ‘소리잔치’ ‘웃으면서 살아갈래요’ ‘연꽃 한 송이’ ‘여름밤 이야기’ ‘내 마음의 연꽃’ ‘연꽃자리’ 등의 노래들이 담겼다.
한편 풍경소리는 찬불가 듣기 코너와 자료실을 확대한 풍경소리 홈페이지(www.budsori.or.kr) 개편을 단행했다. 6월 한 달간 베타테스터로 오픈한 풍경소리 홈페이지는 기간동안 도움말씀이나 개편의견을 수렴해 개편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