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선관위(위원장 도공)는 6월 13일 제157차 회의를 열고 제7교구 불국사 주지 선거 입후보자 장주 스님(오어사 주지)을 단일 후보로 결정했다.
기호 1번 법달 스님은 총무원 신원 조회 결과 사설사암 소유 및 매각 사실이 드러나 입후보 ''자격없음''으로 판정됐다.
산중총회 선거인단은 94명으로 확정됐으며, 16일 산중총회에서 과반수 인원이 참석하면 단일후보인 장주 스님이 자동으로 주지 후보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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