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운동본부는 6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중랑구 망우동 삼룡사(주지 세운)에서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돕기 자비실천대법회’를 연다.
‘지구촌 형제들에게 자비와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법회에서는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이 법어를 할 예정이며, 행사가 끝나면 성금을 접수 받는다.
나누며하나되기운동본부 측은 "천태종은 그동안 서남아시아 지진과 파키스탄 대지진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구촌 난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 자비실천대법회에서도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로 하루아침에 생활터전을 잃은 난민들을 위해 모금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많은 이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성금계좌 우리은행 1005-300-921193, (02)496-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