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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장, 상조 대행서비스 시작
“상조서비스 통한 포교”
수목장 전문업체인 수림장(대표 정다선미)은 6월 8일 상조서비스 대행업체인 (주)두레문화 서울사무소를 서초구 반포동에 마련, 문을 열었다. 두레문화는 대구에 본사를 두고 경조행사를 의뢰받아 처리해주는 업체다.

개소식 모습


법등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은해사 등의 수목장은 그동안 불자들에게 국한된 면이 강했는데, 이번 두레문화 상조서비스와 함께 일을 하게 됨으로써 타종교인 또는 무종교인에 까지 수목장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친환경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부처님 법을 알리는 기회로 삼고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꽃마을 대표이사 각현 스님과 장지현 두레문화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서울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박봉영 기자 |
2006-06-09 오후 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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