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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명 차도구展 예송갤러리서 17일까지
오방색 옻칠 다관


대나무 칠공예 전문가 성광명씨가 6월 17일까지 대구 예송갤러리에서 차도구 전시회 ‘옻칠과 대나무의 만남전’을 개최한다.

경남 하동군에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씨는 이번 전시에서 대나무나 도자기에 모시, 베 등의 천을 배접한 뒤 옻칠과 사포질을 반복해 완성한 차도구를 선보인다. 대나무 옻칠 차통, 오방색 5인 다기세트, 느티나무 다식함 등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예송갤러리 이상래 관장은 “순수 천연 옻을 사용한 성씨의 작품은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광택이 특징이며 내구성과 방수성이 뛰어나 실용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평했다. (053)426-1515
여수령 기자 | snoopy@buddhapia.com
2006-06-08 오전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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