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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꽃무용단(단장 무하스님), 한꽃실내악단(단장 이정아), 한꽃재즈오케스트라(단장 유상호)로 구성된 한꽃예술봉사단(이하 ‘예술단’)은 지난 6월 1일 광주 KT정보문화센터에서 첫 공연을 갖고 일반에 불교문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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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 앞서 예술단 창단을 주도한 현장 스님은 창단 취지문을 통해 “아시아 문화의 뿌리를 하나로 연결하는 코드는 불교문화이다”며 “광주 전남의 불교예술인들이 한마음되어 아시아 문화수도 광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내악단의 찬불가로 시작된 이날 공연에는 무용단의 화관무 법고춤 나비춤 천수바라와 재즈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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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인조로 구성된 재즈오케스트라단은 재즈로 편곡한 찬불가 ‘홀로피는 연꽃’을 연주해 관람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또한 세계적인 명상음악가 나왕케촉이 특별출연해 예술단 창단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