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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중앙신도회 선진규 고문이 지난 5월 30일 ‘2006년도 청소년의 달’을 맞아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청소년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서훈 받았다.
청소년 시설인 봉화산청소년수련원장을 맡고 있는 선 고문은 한국청소년시설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청소년 육성과 지원 사업에 매진해 왔다.
선 고문은 “지난 20여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불교청소년 육성과 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