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은 인도네시아 자바섬 지진피해와 관련 긴급의료진을 파견하기로 했다.
조계종 사회부는 5월 30일 "지진으로 5천명 이상이 희생된 인도네시아 현지 사정이 자체 캠프를 차릴만한 여건이 되지 않고 외과의만을 필요로 하고 있어 즉각 파견이 가능한 의료진 3명을 비롯해 총 5명의 봉사인원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조계종은 애도문 발표, 구호성금 전달방식 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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