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침서

불교 개신교 가톨릭 등 7대 종교가 생태계보전을 위한 환경지침서를 발간했다.

종교단체 환경정책실천협의회(위원장 정연택)는 5월 26일 <종교단체 환경지침서Ⅰ- 환경, 더불어 살기>를 펴냈다.

<환경, 더불어 살기>는 창의적인 환경운동, 종교단체의 일관성 있는 환경정책 추진, 각 종단의 환경실천운동의 기준 제시 등을 위해 각 종교의 환경사상과 종교인의 역할 등을 담았다.

환경지침서 “환경, 더불어살기”는 1장 종교와 환경, 2장 우리나라 환경보전의 실태와 진단, 3장 각 종교별 환경생명사상을 다루고 부록으로 우리나라의 환경운동과 각 종교의환경운동 화보를 실고 있다.

책은 1장 종교와 환경, 2장 우리나라 환경보전의 실태와 진단, 3장 각 종교 경전의 환경생명사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종단을 통해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