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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 이사회, '총추위 규정제정' 무산
결산 및 일산불교병원 기채 승인 원안 통과
동국대 교수회 및 노조 관계자들이 총추위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5월 30일 열린 학교법인 동국대 제219회 이사회 주요 안건인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 규정 제정이 이사들 간의 이견으로 차기이월 됐다.

이사회는 조만간 총추위 상임위 소위원회 형식을 빌어 교수회 등 반대하는 측과 협상하기로 했으며 소위원회 구성은 이사장 영배 스님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작년 4258억 결산이 승인과 일산불교병원 기채 200억원 승인 등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원용선 신임 총동창회장 선출로 이사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던 류주형 前 동창회장은 본인이 사의를 밝히지 않아 이사회 선임이 다음회기로 미뤄졌다.

한편 이사회에 앞서 동국대 서울 경주 교수회, 직원 노조 등 관계자들은 본관 앞에서 대형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이사회장으로 진입하는 이사들을 향해 침묵시위를 벌였다.

이사회에는 이사장 영배 스님, 현성 영담 정념 장윤 혜림 스님, 홍기삼 총장, 류주형 황창규 이재창 이사, 상운 성월 스님과 이홍섭 감사 등이 참석했다.
조용수 기자 |
2006-05-30 오후 2:00:00
 
한마디
동대는 혁신적 사고를 지닌 외부인사가 필요하다.
(2006-06-03 오전 1:05:02)
21
진실게임의 말씀대로 외부에서총장영입이바람직하다
(2006-06-02 오전 9:30:49)
21
조용수 기자 에게 총추위 규정제정이 무산된것이 아니고 새 이사장 집무가 시작됐기에 대화를 하기위하여 연기 한것임을 조용수기자는 알기 바랍니다. 영담
(2006-06-01 오후 12:29:27)
22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이번만큼은 외부에서 총장영입이 바람직하다. 건대를 보라.동대는 하여간에 왜 이리 복잡하냐? 이사회갈등에다가 교수회 직원노조까지 개입해서 자신만이 옳다고 한다.동국대 참 에려워진다.우짜면 좋노?
(2006-05-31 오후 2: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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