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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답사 1번지 사찰 위상 세울 터”
무위사 신임주지 법정 스님 취임
무위사 신임주지 법정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강진 무위사는 지난 5월 28일 대웅전 앞 뜰에서 주지 취임법회를 봉행했다.

전 목포 달성사 주지 법정 스님이 주지로 취임한 이날 법회에는 대흥사 주지 몽산, 강진 사암연회장 법상 스님 등 사암 스님과 황주홍 강진군수, 방철수 강진불교 신도회장, 신도 등 500여명 참석했다.

신임 주지 법정 스님은 인사말에서 “수행기도, 전통문화계승,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찰이 되어 남도답사 1번지 사찰로써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몽산 스님은 법어에서 “취임식은 포교와 수행을 위해 발원하는 자리이다”며 “무위사가 강진불교의 중심이 되도록 대중이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무위사 주지 법정 스님은 1983년 대흥사에서 몽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법주사 승가대, 동국대 불교대학원을 졸업했다. 목포 달성사 주지, 목포불교대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신안군 노인전문요양원장, 해남 한듬어린이집 원장을 맡고 있다.
이준엽 기자 | maha@buddhapia.com
2006-05-29 오전 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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