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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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기업인, 사찰에서 창사기념 음악회 열어
청강월 대표 엄일석씨…무각사서 ‘해탈’ 공연
불자기업인 창사 1주년을 맞아 사찰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음악회를 개최해 화제다.

화제의 불자는 민속주를 생산 판매하는 청강월 대표 엄일석 씨. 엄 씨는 지난 5월 27일 광주 무각사 경내에 특설무대를 마련하고 콘서트 ‘해탈’을 열었다.

불자기업 창설 1주년 기념 열린음악회가 광주 무각사에서 열렸다


지역 주민 3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음악회에서 엄일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일하다보니 사업도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강월 엄일석 대표


공연에 앞서 광주불교사암연 회장 혜향 스님도 격려사에서 “불교는 실천하는 종교이다”며 “나눔과 회향하는 기업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불자 연예인 이상벽씨의 사회로 펼쳐진 이날 음악회에는 테이, 리아, 코라 등 인기가수와 송승환 ‘난타’ 가 출연해 지역민과 함께했다.

이준엽 기자 | maha@buddhapia.com
2006-05-29 오전 9:51:00
 
한마디
다단계의 전형적인 수법은 사회적으로 잘난사람을 앞에 내세워 투자자들을 안심시켜 폐가망신의 수렁으로 빠져들게 한다, 예를 들어ㅡ 저명한 교수를 초대하여 상품의 효능 선전하든지, 또는 위와 같이 유명인사 사회로 공연을 하다든지, 2억주고 섹시모델을 앞세워 술광고 한다든지, 우리사회가 아무리 먹고살기 힘든다지만, 힘없고 돈없는 서민을 두번 죽이는 다단계는 사라져야한다 다아시다시피, 다단계는 무서운 광신도과 같이 환영을 쫓는 미치광이로 투자자들을 만들어 버린다, 그결과 투자자들은 폐가로 전락하게된다.처음 청강월은 약 4명이 1천만씩 4천만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수십억대를 사기쳐 긁어 모았다. 이제1년된 불법다단계 회사로 전남을 기반으로 급속도로 사기규모가 늘어가고 있다 30대후반의 사기꾼 대표 엄일석에게 속지말라. 다행히 구속수감중이지만 이들은 오히려 하얀집을 잠시 쉬는 휴식처로 생각하는 전형적인 악질이다. 구속되지 자기 심복을 심어 사기행각은 더욱더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는중이다. 누구에게든 인생은 소중하다 인생행로 속에서 이런 죽음의 늪에 빠지지는 마십시요. 각별한 주의 요망 됩니다 - 광주에서 이런 사끼꾼 추방합시다
(2006-08-04 오전 3: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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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월은 신생 다단계 업체로 수많은 사람들을 사기치고 있다 며칠전 긴급체포된 대표 엄일석은 교도소을 수없이 들어다니는 악질중의 악질이다. 우리가족은 약 20억원을 날렸다 제발 제3의 피해자가 없기를
(2006-08-04 오전 3: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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