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6 (음)
> 종합 > 교육·종립대
동국대 강정구 교수 집행유예 선고…'파면' 위기
동국대 관계자 "정관 따라 파면될 것"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동국대 강정구 교수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됨에 따라 ‘파면’될 위기에 놓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김진동 판사는 5월 26일 ‘6ㆍ25 전쟁은 북한 지도부가 시도한 통일전쟁’이라는 글을 언론매체 등에 게재한 강 교수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을 선고했다.



이와 관련 학교법인 동국대 관계자는 “유죄가 인정됐기 때문에 정관 등에 따라 파면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동국대 이사회는 지난 2월 제215차 이사회를 열고 사립학교법 제58조 2항과 학교 정관 제48조 3항 을 근거로 강 교수를 직위해제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05-26 오후 1:44:00
 
한마디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기독교 방송국을 전국 곳곳에 세워야 한다. 이명박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모두 기도하자. 이명박은 극동방송에 출연해서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전국 시도마다 기독교 방송국을 세우겠다고 서원한 사람이다. 이런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경인방송도 새빨간 기독교 방송으로 탈바꿈 할 것이다.
(2006-05-27 오전 9:02:14)
45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