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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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홍자씨, 일곱 번째 개인전
법련사 불일미술관에서 6월 9일까지
“2004년 5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평생 마음의 의지처였던 어머니. 10번의 천도재를 지냈다. 그때서야 난 붓을 잡을 수 있었다.”

서양화가 이홍자씨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에서 5월 31일~6월 9일까지 열린다.



마치 아이가 그린 듯 단순한 선과 화사한 색상들은 이홍자씨가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적 표현이다. 군더더기를 없애고 사물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항하며 본성만을 표현하고 했던 작가의 고백은 나무와 스님, 꽃밭에 늘어선 고무신들로 형상화 된다.

7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연꽃과 코끼리, 여러 지물을 든 관음보살 등을 그림 속에서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02)733-5316
강지연 기자 | jygang@buddhapia.com
2006-05-26 오전 10:36:00
 
한마디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기독교 방송국을 전국 곳곳에 세워야 한다. 이명박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모두 기도하자. 이명박은 극동방송에 출연해서 자가 대통령이 되면 전국 시도마다 기독교 방송국을 세우겠다고 서원한 사람이다. 이런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경인방송도 새빨간 기독교 방송으로 탈바꿈 할 것이다.
(2006-05-27 오전 8: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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