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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비대위, "폭력사태 우려 산중회의 자진 철회"
영축총림 통도사 비상대책위(의장 목산)가 26일 개최 예정이던 ‘산중회의’를 자진 철회했다.

비대위는 5월 14일 제10차 회의에서 결의된 산중회의에 각 문도회 문장과 문도대표 승랍45년 이상 원로스님 등 85명이 참석하기로 하고 최근 공문으로 종무소 측에 ‘산중회의 개최준비에 따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었다. 그러나 종무소는 ‘산중회의가 종헌종법을 무시하는 초법적 발상이며 분파적ㆍ파행적 행위인 만큼 산중회의를 불허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에 비대위 측은 5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무소측이) 대중동원은 물론 타종단 객승까지 동원해 산중회의를 막을 것이라는 전언을 들었다”며 “폭력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어 산중회의를 취소한다”고 밝혀 산중회의 무산의 책임을 종무소측에 떠넘겼다.

그러나 종무소 측 관계자는 “초법적 산중회의의 그냥 지켜볼 수만은 없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소위 ‘전언’을 핑계로 일어나지도 않은 폭력의 책임을 떠넘기는 듯한 비대위의 주장은 말이 안된다”며 황당해 했다.

한편, 25일 비대위 의장 목산 스님은 총무원 호법부의 등원 요청에 따라 총무원으로 출석했지만 실제 조사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6-05-25 오후 7:09:00
 
한마디
통도사 승려들 하나씩 맏고 절을 몽땅 비워라 총림도 못지키는 주제들이 무슨 꼴이냐. 이 판에 총무원은 꼴보고 될대로 되라는 꼴인가 한심한지고. 스님들이 이모양 들이니 웬.불자가 늘어나겠나?
(2006-05-27 오후 6:00:25)
49
오늘 서점에 들러서 책을 한권 샀는데 너무 좋은것 같아서 추천해 봅니다. 지은이는 윤 청광. 가격은 만원 입니다. 경허 스님, 한암 스님, 만공 스님, 혜월 스님, 한영 스님, 효봉 스님, 고암 스님, 우화 스님, 청담 스님, 춘성 스님, 경봉 스님, 동산 스님, 운허 스님,만암 스님, 고봉 스님, 경산 스님, 구산 스님, 금오 스님, 성철 스님 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재미 있겠지요. 많이들 읽어 보세요.
(2006-05-27 오후 2:44:49)
37
어쩨 기사쓰는 손시가 3류같애서 원!
(2006-05-27 오후 1:44:22)
41
조기자, ..."고 밝혀 산중회의 무산의 책임을 종무소측에 떠넘겼다. 라거나...”며 황당해 했다.라는말은 안쓰는게 더공정한 기사같은데...라"밝혔다 로 족하고 안된다"고 말했다가 좋을 듯...
(2006-05-27 오후 12:53:15)
39
의심하면 수상해 보이고, 미워하면 미운짓만 한다.
(2006-05-27 오전 8:13:03)
43
꿈은 어디까지나 꿈이다. 좋은 것이든 싫은 것이든 실제적인 부담과 위험도 없이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니 꿈같이 고마운 것도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꿈에 연연하고 흉몽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마음이 흉흉하면 어찌 꿈이 흉흉하지 않겠는가? 재주좋은 목수가 연장을 탓하지 않듯이 성공적인 사람들은 꿈에좌우되지 않는다. 훌륭한 예술가는 빈 깡통으로도 기가 막힌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낸다. 흉몽을 꾸었을 때도 액땜했다고 생각하면 길몽 못지 않을 것이다. 똑같은 돼지꿈을 꾸고도, 복권사는데 인생을 허비하는 사람과 돼지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겠다는 사람이 어찌 같을 수 있겠는가? 내용 자체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꿈 내용 때문에 인생을 허비하는 사람은 마치 주인이 노예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과 같다. 어디까지나 꿈의 주인은 꿈을 꾸는 사람이다.
(2006-05-27 오전 8:07:17)
43
비대위도 기대를 저버렸읍니다.통도사는 옛날 부터 어른를 공경하고 잘모셨다는 이야기 때문에 참고 참았는데 누굴 의지하고 믿어야 하나요.연합회 시님들 총무원 찿아가서 박살냅시다.왜냐고요.총무원장이 인사건 쥐고 불난를 일으키는 아저씨 직대 주니까요.제3자나 원융산림 할수 있는분 직대 달라고 전부 총무원 앞으로 집결 합시다.연합회 수좌 시님들도 퇴방 하세요.앉아서 혼자 잘되면 머하요.안나오면 비겁한 중으로 알리다.목숨걸고 마지막으로 전부를 던집시다.기다립니다
(2006-05-26 오후 11:48:07)
45
사람은 누구나 약한 사람을 도와 주고 싶어하는거 꼭 기억 하세요.
(2006-05-26 오후 8:09:44)
38
통도사 주지 . 그 자리가 그렇게 탐이나는 자린가요. 대단한 자리라면 다른분들도 한번씩 하실수 있게 욕심 버리시면 좋을낀데.
(2006-05-26 오후 2:52:51)
44
조계종이 해결해야.송광사와 해인사 범어사 스님들이 해결해야 한다
(2006-05-26 오후 1:42:35)
39
호랑이가 없으니 여우나 괭이 나부랑이들이 날뛰는 군!!!!!!!! 경봉선사같은 인물 안 분 안 나오나????????
(2006-05-26 오전 10:57:30)
46
지금껏 쪽다팔고 이제 와서 철회라니요.붙어 박이터지고 해야 끝나지요.언제까지 또 끌고가서 시끌업게 하실려고요.통도사 밥중님들 벗어나질못하는 한게 보여주셔서 고맙읍니다.현문 아저씨 봉잡았네요.3개월씩 죽를때 까지 직무대행 하세요.화이팅
(2006-05-25 오후 11: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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