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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스님을 비롯한 포교원 관계자 7명은 9일 중국불교협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한 뒤 만월사를 참배한다. 11일 오전에는 광제사에서 중국 내 한인불자 연합수계식을 봉행하고, 오후에는 ‘중국불교 현실과 전망’을 주제로 중국 각 지역 사찰관계자들과 연합 간담회를 한다.
이번 방문은 베이징 만월사 신도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만월사 불자회, 천진 불자회, 상해 남경 불자회, 유학생, 교민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교원 이석심 차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현지 불자 교민 활동 지원 뿐 아니라 중국불교협회와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