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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보센터 홈페이지 다시 '오픈'
사찰수련회 정보 등을 제공하는 신행정보센터(http://sinhaeng.buddhism.or.kr)가 조계종 사이트로 통합되고 리뉴얼한 다음 5월 24일 다시 문을 열었다.

다시 문을 연 신행정보센터 홈페이지


다시 문을 연 신행정보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검색기능 강화. 기존 중앙(포교원)에서 취합해 일괄 입력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단위사찰에서 신행, 법회, 구인정보, 행사정보 등을 직접 입력하기 때문에 신행정보, 사찰정보, 종단등록 단체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다.

또 사이트 내에 사찰관리자의 공간(마이 페이지)을 구성해 종단이 생산ㆍ제공하는 각종 자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사찰에서 생성하는 자료를 종단과 타 사찰에 제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대방(게시판)과 메일보내기 기능을 추가해 원간의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6-05-24 오후 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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