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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암대표자협의회 공식 출범
5월 22일 현판식 열고 활동 시작
조계종 서울사암대표자협의회(공동대표 혜자ㆍ원혜ㆍ원담ㆍ계호)가 5월 22일 조계사 신도회관 옆 공간에 사무실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5월 22일 열린 서울사암대표자협의회 현판식에 참석한 스님들.


서울사암대표자협의회는 앞으로 △서울시 소재 조계종 사찰의 유대 강화 △서울시 현안 사업 및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서울시민 대상 공동 포교사업 진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현판식에는 조계사 주지 원담, 도선자 주지 혜자, 사자암 주지 도각, 삼성암 주지 현종, 경국사 주지 종근, 옥천암 주지 정범, 진관사 주지 계호 스님 등이 참석했다.
유철주 기자 | ycj@buddhapia.com
2006-05-22 오후 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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