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재불교병원 건립을 앞두고 있는 청원 정토마을(원장 능행)이 그간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후원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연다.
정토마을이 개최하는 ‘작은 음악회’는 6월 3일 오후 3시 관자재불교병원이 들어설 울산시 언양마을 부지에서 조촐하게 열릴 예정이다. 음악회와 사물놀이, 국악,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이 펼쳐지며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지난해 10월 울산에 부지를 매입한 정토마을은 불교호스피스 요양시설인 관자재불교병원 건립공사를 올해 7월 안으로 시행할 계획이다.(043)298-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