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지관 스님은 5월 15일 오전 조계종 총무원장실에서 국제신문 김광삼 대표이사 사장에게 각 종단에서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모습
지관 스님은 "부산 국제신문을 김광삼 사장이 운영하고 계신데 불교계에서는 일간지 운영이 처음"이라며 "불교신자가 유독 많은 부산에서 일간지를 운영하는 만큼 더욱 열심히 불법을 홍포해달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김광삼 국제신문 사장은 "열심히 노력해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우 기자 |wwkim@buddhapia.com
2006-05-15 오후 5:12:00
한마디
국제신문이랑 현대신문이랑 아무관계없다고 하던데...김광삼은 사장도 아니고. 제대로 알아라. (2006-05-17 오전 6: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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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이 아마 현대불교 쪽에서 인수한것입니다. 김광삼님은 사장이고요.. (2006-05-15 오후 11: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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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너무 말이 안된다.김광삼사장이 국제신문 사장인것은 누구나 아는 일. 전직 불교계 언론사 사장이 일간지를 운영하면 그것이 불교계가 운영하는 건가 ?? 아님 김사장님이 대처스님이신가??? 정말 이해가 안가는 기사다. 김원우기자님.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2006-05-15 오후 6: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