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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여대회의는 5월 11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가 개최하는 ''2006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6.15-6.17)''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뜻을 기념하면서, 세기적 평화 공존 생명운동의 조류를 선도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뜻 깊은 대회"라며 "역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가 대회 참석을 응락하였고 한국정부에 방문 승인을 요청한 만큼 정부는 방한을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달라이라마는 국가와 종교 간의 갈등을 화해와 자비의 정신으로 해소하는 길을 실천과 강론을 통해 이끌고 있는 소중한 분"이라며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전쟁의 위협이 가시지 않고 있는 이 나라에 달라이라마의 비폭력 평화, 관용과 사랑의 메시지가 우리의 영혼을 뜨겁게 일깨울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
‘2006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에 참석을 응락한 달라이라마의 방한을 허용하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가 개최하는 <2006 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6.15-6.17)>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뜻을 기념하면서, 세기적 평화 공존 생명운동의 조류를 선도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뜻 깊은 대회이다. 이 대회의 참여주체는 역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고, 이 분들 가운데 한 분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가 대회 참석을 응락하였고 한국정부에 방문 승인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중국과의 외교관계 등을 이유로 아직껏 거부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대회의 성격이 세계평화를 위한 순수민간 주도의 행사이고, 최근 중국정부도 달라이라마의 중국방문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그럼에도 정부는 자주적 입장에서 달라이라마의 방한을 진지하게 검토하지 않고 있다. 달라이라마는 유럽 및 미주지역은 물론 일본과 대만 등 주요 아시아 국가를 수차례 방문하였다. 그때마다 중국은 해당국가에 방문을 허용치 말라며 엄포를 놓고 그를 비난하였지만 실제 중국으로부터 보복을 당한 나라는 없었다. 더욱이 지난 4월 중국국가주석의 미국 방문 시, 동시에 미국을 방문 중이었던 달라이라마는 미국의 티베트 인권단체들에게 반중국 시위를 자제해 줄 것으로 당부하기도 하는 등 비폭력 평화의 방법으로, 진지한 대화를 통하여 티베트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믿음을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달라이라마의 신념과 실천은 중국의 엄포가 과시용에 불과한 것이지 그 무슨 명분이 있는 행동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반증해 주고 했다. 달라이라마는 국가와 종교 간의 갈등을 화해와 자비의 정신으로 해소하는 길을 실천과 강론을 통해 이끌고 있는 소중한 분이다. 달라이라마는 또한 한국이 형제의 나라처럼 느껴진다며, 한국의 초정이라면 언제든 빼곡히 짜여있는 예정된 일정들을 취소하고 한국의 여러 단체들의 초청에 매번 응락하고 있다. 우리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전쟁의 위협이 가시지 않고 있으며, 사회양극화의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이 나라에 달라이라마의 비폭력 평화, 관용과 사랑의 메시지가 우리의 영혼을 뜨겁게 일깨울 것으로 확신하며, 다시 한 번 정부에 달라이라마의 방한을 허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06년 5월 11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세계의 스승 달라이라마'' 홈페이지(http://hompy.buddhapia.com/homepy/dalai-l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