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은 5월 1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스포츠를 통한 포교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제21차 포교종책연찬회를 실시한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박경민 울산 선무도 지원 지도법사(조계종 포교사)의 ‘스포츠 포교의 현황과 전망’ 주제발제에 서울 법련사 주지 보경 스님이 토론자로 나서며, 김창섭 박사(경희대 체육학과)의 ‘스포츠를 통한 포교활성화 방안’ 주제발제에 구미 대둔사 주지 진오 스님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학신 세종대 강사의 ‘월드컵과 스포츠 그리고 불교’ 주제발제에는 양평 상원사 주지 호산 스님이 토론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