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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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 스님, 강금실 후보에 '양면을 살피라" 조언
강 후보, '집안 불심' 화제 삼아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5월 3일 오전 11시 30분경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했다.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관스님을 예방했다.


전날 당내 예비투표를 거쳐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강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제주도와 돈독한 집안의 불심을 소재로 환담을 시작했다.

지관 스님은 "옛날 어른들 말씀에 정치는 작은 생선을 굽는 것과 같아 한쪽면만 지나치게 태우면 쓸모가 없어진다고 한다. 늘 세심하게 양면을 살펴 정치에 임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강금실 열린우리당 서울시장 .


이에 강 후보는 "선거에서는 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어려운것 같다. ''도''를 닦는 마음으로 평상심을 지키고 싶다"며 출마의지를 밝혔다.

이날 예방에는 조계사 주지 원담 스님과 열린우리당 김영춘 의원 등이 배석했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6-05-03 오후 3:40:00
 
한마디
불자님들이시여 일어나라 그리고 타종교인은 찍지말자 오직 불교인만 찍어서 불자정치인을 키우자 이번 선거 뿐 아니라 다음또 다음도 '''' 내가 이렇게되기까진 우리나라 스님들 책임이큼니다 스님들이시여 잠에서 깨셔여.....
(2006-05-07 오후 3:11:21)
28
불자님들이시여 일어나라 그리고 타종교인은 찍지말자 오직 불교인만 찍어서 불자정치인을 키우자 이번 선거 뿐 아니라 다음또 다음도 '''' 내가 이렇게되기까진 우리나라 스님들 책임이큼니다 스님들이시여 잠에서 깨셔여.....
(2006-05-07 오후 3:11:18)
25
니나 양면을 살펴야 될듯...
(2006-05-06 오전 2:23:51)
23
평화방송,조선일보/중앙일보만 강금실을 천주교 신자라고 분석하지 강금실은 무슨 종교 믿는다고 자기 입으로 말한적은 없는데요? 2004년 4.15 선거 4일 앞두고 천주교 주교와 만난것은 맞는데 주치의와 환자 관계일수도 있는겁니다. 문재인 전 청와대 수석과 3월 21일에 만난것에 전여옥에게 불륜관계이냐 불순한 관계이냐 질문 받았던 강금실인데요? 전여옥식으로 보면 무슨 일 있었는지 도무지 몰라요.
(2006-05-05 오후 7:26:27)
25
천주교로 개종한 자가 표를 구걸하러 왔으니 자비종교라 넘어가는군? 이제 천주교에나 가서 표를 구걸하고 불교에는 오지말라. 가장 나쁜 인간이 개종한 자이다. 그러고 보면 불자들이 한숨스러워!!!
(2006-05-04 오후 4:26:27)
29
모태신앙을 정치적 해바라기로 개종하는 자가 무슨 변화인들 못 할까? 불교인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왜 정치를 할려면 기독교나 천주교로 개종해야 하는지를 뭉치지 않고 포교하지 않으면 이 땅의 불교생명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문화제 사찰 입장료도 못 받으면 스님들 장사꾼으로 나서야 합니다. 그럴 스님 얼마나 될가여. 나무아미타불.
(2006-05-03 오후 10:39:53)
22
서구 지식인들은 종교에 상관없이 불교에 관한 지식을 쌓는 것이 기본이 되어 가고 있다!!! 강씨가 과연 불교에 대해 얼마나 알까? 일중도 삼법인 사성제 팔정도 십이연기가 뭔지 알까??? 조만간 강씨는 불교를 버린 것을 크게 후회할 것이다!!!!!!!!!!!!!!!!!! 길카구 아랫 님들 중님들 욕하지 마소!!!!! 오늘날 이꼴 난 건 다 함량미달 중님들 승보라고 떠 받던 신도들 책임이요!!!!!!!!!!! 난 자랑스런 불법 이보 숭배자요!!!!!!!!!!!! 한국에 승단은 있어도 승보는 없소!!!!!!!!!! 정신들 차리소!!!!!!!!!!!!!!!!!!!
(2006-05-03 오후 10:31:21)
27
왜 정치인들이 불교를 안할까? 그건 뻔하다 불교는 조직이 약한 집단이다. 게다가 승려들도 사회 감각이 무디다. 그저 산속에서 사회를 등지고 문고리만 잡고 벽만 쳐다보니 당연하다. 정치는 현실 감각이 뛰어나야 한다. 그리고 조직력은 필수다 . 그런데 조계종은 이런 요소가 빈약하니 정치인들이 멀리할 수 밖에 없다. 안타까운 현실, 불교가 살려면 사회 속으로 뛰쳐나와야 하고 승려들도 현실 참여에 적극성을 뛰어야 한다. 괜히 허무주의에 빠저 토굴에서 자연과 벗삼아 노래하며 허송세월 할 필요가 없다. 말로만 대승불교 왜치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대승불교인이 필요한 때다
(2006-05-03 오후 10:23:30)
29
법무장관 재임시절 공보관으로 통해 천주교로 개종했다고 알린사람입니다.
(2006-05-03 오후 10:18:04)
29
한국 지식인이나 정치인들 불교를 수용하기에는 의시수준이 너무 낮습니다. 그러니 그냥 믿으면 되는 단순하나 포독하고 배타적인 기독교에 입문하지요. 한국에서 기독인이 인텔리 취급받는 데 다른나라 사람이 보면 한심하고 웃기지요. 정치인과 지식인 중에 불교인이 적은 것은 승려들 책임이 큽니다. 교육투자 안 하고 싸움질에 이권다툼에 그러니 내부터도 불교 승려에 반감이 듭니다.
(2006-05-03 오후 8:17:15)
24
호남표, 불교표 다 떨어져 나가고 두 Major가 안 붙는데야 바람이 불 리 없지. 금시리는 한겨레에서 띄운 건데 즉 이미지라 붕어빵엔 붕어가 없듯이 색칠해 놓았던 거 벗기고 나면 결국 강풍은 오풍을 부르는 구름에 지나지 않았던 것. 열린우리당 이번 지방선거와 다가오는 대선의 위기. 열우당은 유권자 국민수준이 자기네 같은 줄 아는 거야 뭘 보고 저런 후보를 찍겠나 이미지가 다 허상이었는데
(2006-05-03 오후 6:35:47)
25
냉정하게 한 발자국 밖에서 보면 어차피 우리 불자에겐 남의 집 잔치인 것이다. 그러니 너무 흥분하지 맙시다.진보냐 보수냐 이런 구도가 아닌 이런 선거에선 종교도 큰 참고사항입니다. 불자는 후보자 종교를 잘 살펴 보시고 표를 행사해서 불교가 현실에서 무시당하지 않도록 합시다. 왜 정치인들 종교가 한결같이 기독교 천주교 일색이겠습니까. 한국정치에서, 선거판에서 불교는 없습니다. 이렇게 존재감이 없는 종교가 되기었는데 총무원장 스님도 저들을 접견할 때 분명하게 메시지를 주셨으면 합니다. 불교표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보인다는 것 아닌가요
(2006-05-03 오후 6:22:42)
27
푸하라. 전에 천주교로 종교바꾼다고 온동네에 난리친거는 말안하지.....
(2006-05-03 오후 6:15:42)
26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 김민새와 이맹박 둘 다 기독교인 민새는 형이 재미목사 어머니가 부천 석왕사 신도회장이었다고 민새를 밀어야 한다고 하더니 모태신앙이란 맹박이도 어머니가 공양주보살이었다는데 세후니 천주교,금시리 카톨릭 정치인으로서 저 종교를 택하면 어딘가 고상하게 보이지 않나 그래서 떳떳하게 밝히겠지만 어차피 불교완 인연없는 사람들인데 집안 불심을 화제로 삼는다니 불교를 두 번 울리고 불자 가슴에 못을 박는다. 한국에서 불교인으로 산다는 게 어떤 건데... 한국의 수재를 말한다면 savant syndrome이라고 천재일까 바보일까? 고시삼관왕이란 고 아무개 변호사가 삼위일체에 대해 써 놓은 글 보아라 얼마나 유치찬란한지. 일본 함부로 욕하지 마라. 한국과는 체급이 다른 나라다. 한국 지식인 기독교로 돌고 정치인 천주교로 돌고 불교에 대한 이해는 너무 딸린다. 지금 세상이 불교로 가는데 앞으로 걱정인 것이다. 지식인들이 불교를 소화하기에 허약하다. 한국 지식인들 그릇으론 불교를 담지 못한다. 지식인들이 접근하지 못해 철학이라느니 치부해 버리고 마는 불교와 지식인...
(2006-05-03 오후 6:15:39)
26
왜 왔지? 성당으로 착각 했나? 열씸히 하슈...
(2006-05-03 오후 4:33:39)
25
천주교로 개종 했으면 응당 추기경 부터 뵙고, 그 다음 지관스님이셨겠군!
(2006-05-03 오후 4: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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