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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주지 원담, 사회국장 범성 스님과 조계사 신도회 이연숙 회장 등은 5월 2일 종로구청으로 김충용 구청장을 찾아 장애인용 화상전화기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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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화상전화기는 종로구청과 창신동사무소, 효자동사무소, 서울농학교에 설치될 예정이며,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되는 750개의 선물세트에는 속옷 등의 생필품과 단주 등이 담겨 있다. 조계사는 또 ''하익좌측 과두돌기 악관절 내장증''을 앓고 있는 박수진(14)양에게 치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원담 스님은 "종로구청의 도움으로 연등축제가 성대하게 치러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부처님의 따뜻한 자비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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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용 종로구청장은 "매년 구민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빠짐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