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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우회 심상 님의 미소‘ 전시회
사진동우회 심상(회장 원혜영)이 벼랑 끝에 새겨진 부처님의 미소를 훔쳤다. 높은 산, 깊은 골짜기, 구비진 들판을 헤매 다니며 심곡에 숨어 있는 부처님의 미소를 찾아온 시간들을 ‘님의 미소’라는 이름으로 도심 한 복판에 풀어헤쳤다.

4월 22~27일 부천시청 로비 아트센터(032-320-2456)를 시작으로 5월 4~5일 석왕사 전시실(032-663-7771), 22~27일 서울 싸이드림 포토 갤러리(02-2266-5923)에서 펼쳐지는 열일곱 번째 작품전은 마애불을 주제로 했다. 원혜영 회장을 비롯해 원종기 김종옥 전종산 등 회원들과 고문 안장헌씨, 영담 스님(석왕사 주지) 등 15명이 담아낸 마애불의 미소를 만날 수 있다.

올해 17주년을 맞는 사진동우회 심상은 매년 다른 주제로 불교문화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알려왔다.
강지연 기자 | jygang@buddhapia.com
2006-05-02 오후 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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