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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 누리에 꽃들이 다투어 피는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범부들이 함께 손에 손잡고 즐거워 웃으니 이세상의 주인이요,
진실한 마음으로 꽃을 피우니 온 세계가 삼라만상이라
마침내 이 땅의 모든 꽃들이 피어나니 시방세계가 평온 하리라.
시방세계에 꽃도 피고 새들이 노래하니 이 땅에 부처님이 오셨네.
부처님의 광명이 두루 모든 중생들을 비추니 시방세계 그 어느 곳에 어둠있으리
범부들은 각각 스스로의 등꽃을 밝히리 온세계에 꽃이 피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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