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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인정을 담겨두라. 그리하면 뒷날 다시 볼 때 좋은 낯으로 서로 보게 되리라.
인간은 언제나 남을 돕고 이웃에게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 이웃을 돕고 남을 따뜻하게 대하는 일이야 말로 자비의 원리이며 최고의 미덕일 것이다.
남을 돕고 이웃에게 따뜻하게 인정으로 대하면 상대방도 그 인정에 감복하여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면 그것이야말로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자비의 실천이며 나눔의 정신이며 부처님 마음입니다.
불기 255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모든 불자들과 온 국민이 부처님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이웃과 이웃이 서로 나누는 마음이 퍼지고 또 퍼져서 불국토를 이루길 기원합니다.